전력당국, 올 여름 104.2GW 공급능력 확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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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여름철 전력 대책
올해 여름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어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전력수요와 예외적 상황 대비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올해 여름 최대전력수요: 92.3GW,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산업계 휴가 기간 뒤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 차 평일에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됩니다.
- 예외적 상황 대비: 수도권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 구름이 유입돼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는 경우, 최대 97.2GW까지 전력수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공급능력과 대비책
공급능력 | 대비책 | 수요관리 |
올여름 최대 104.2GW 확보 | 21기의 원전 가동 및 태양광 설비 증설, 예비력 부족 시 신규 발전기 가동 등 |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전압 하향조정,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수요관리 |
에너지바우처와 지원 정책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상향 조정하고, 전기요금을 분할 납부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뿌리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대비를 위한 예비자원을 즉시 투입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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