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 오픈플랫폼 'K-TOP' 개설, 기술혁신 기대

K-TOP: 국내 최초 오픈형 기술평가 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가 30년 동안 축적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역량을 담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픈형 기술평가 플랫폼인 'K-TOP'(Kibo Technology-rating Open Platform)은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술보증기금의 AI 기반 기술평가 핵심 콘텐츠를 활용하여 각 기업의 기술평가 정보를 등급화하고 은행 등 유관기관이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

K-TOP은 기술보증기금의 AI 기반 기술평가 핵심 콘텐츠를 활용하여 각 기업의 기술평가 정보를 등급화하고 은행 등 유관기관이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K-TOP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는 기술평가 정보를 기업, 은행 및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OP의 협약식

K-TOP 플랫폼의 협약식에는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이다.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포함한 주요 내용

K-TOP의 협약식은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포함한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

K-TOP의 기대효과

K-TOP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자체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은행 및 투자기관은 기술평가 정보를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융자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공기관도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OP을 통해 기업은 자체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은행·투자기관은 기업 선정·심사 때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투·융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K-TOP을 통해 기업은 자체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은행·투자기관은 기업 선정·심사 때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투·융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요약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첫 번째 후속조치라고 언급하며, K-TOP이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여 우리나라의 기술금융 발전을 이끌 핵심 도구로 부상하기를 기대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 벤처정책과 (044-204-770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