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 생산량 영향 미미 발표

Last Updated : 2024-06-18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 현황과 대책

한국의 사과와 배를 잠잠해진 가격 대란과 관련하여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의 확산에 대한 현재 현황 및 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과수 화상병 현황

발생면적: 현재 54.7ha로 전체 사과·배 재배면적 4만3천ha의 0.1% 수준
영향: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
대책: 과수화상병의 전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궤양 제거 및 방제약제 살포
확산 예방: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수위를 높임

과수 화상병 발생면적은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고 있으며, 대규모 발병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흑성병 현황

발병 조건	피해 면적	영향
고온에 취약, 여름에 확산 중지	40ha 수준 중 실제 피해 면적은 약 40ha	전체 배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음

흑성병은 기온 상승에 따라 발병이 감소 추세이며, 확산 추세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전체 배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사과·배 작황

올해의 사과·배 작황은 현재까지의 기상여건과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평년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적과 작업과 과실 비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적기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사과와 배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가 및 소비자들은 안정적인 과일 공급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 생산량 영향 미미 발표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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