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이시원 전 비서관과 10차례 강력한 대면 보고

Last Updated : 2024-06-18

사건 개요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에 관련하여 이시원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간의 관련성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들 간의 대면 보고 및 통화로부터 대통령실의 가능한 개입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8월부터 이어진 유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의 소통과 대면 보고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국방부 내부 조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유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의 소통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은 10여 차례 대면 보고 및 26차례의 통화를 진행하며, 서면 보고서도 주고받았다. 특히, 이들 간의 대면 보고 및 통화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국방부 내부 조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국방부 내부 조사와 관련된 경과

순서	내용	진행 상황
1	해병대 수사 결과 회수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국방부가 회수 조치
2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국방부 조사본부가 해병대 수사단 조사를 재검토
3	군 검찰단 수사	군 검찰단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항명 혐의로 수사

관련된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유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 측의 해명을 듣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요약

이전 비서관과 유 관리관 간의 대면 보고 및 통화 내용이 대규모 수사와 혐의 연결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군 검찰단의 수사 역시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유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 측의 해명을 듣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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