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으로 고소당해 이화여대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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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생 성상납 발언’과 관련된 현안
2024년 6월 20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화여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이화학당과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로부터 고소당했다. 10시, 국가수사본부에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 관계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반발하여 위안부 유족과 이대 동문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경위 설명
김 의원은 경찰이 이미 같은 내용으로 수사 중임에도 이화학당 등이 추가 고소를 진행한 것은 수사기관 압박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고소들을 정치적 의도를 숨기고 의정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행위로 보고 있다.
- 이화학당 이사장과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 관계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 위안부 유족과 이대 동문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관련 수사 현황
고발 사건 | 수사 | 혐의 |
이화학당 및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 관계자 | 혐의 확인 중 | 명예훼손, 업무방해 |
위안부 유족 및 이대 동문 | 수사 중 | 명예훼손 |
정황
김 의원의 발언은 여론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논란을 빚었으며 현재 수원남부경찰서가 관련 고발 사건 8건을 수사 중이다.
김준혁 의원의 입장
김 의원은 이미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화학당 등이 추가 고소를 진행한 것은 수사기관 압박용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고소는 정치적 의도를 숨기고 의정활동을 방해하려는 행위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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