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특별교부세 10억원 긴급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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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현황과 행정안전부의 대응
6월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부안군 행안면의 한 주택가 담장이 붕괴되었으며, 이에 대응하여 행정안전부가 전북특별자치도에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할 계획을 밝히고 17일에 이를 알렸다. 이번 지원은 지진 피해지역의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위험도 평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의 빠른 대응과 피해복구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상민은 이번 지원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계획
피해복구 | 교부세 지원 | 이재민 지원 |
잔해물 처리 및 응급조치 | 10억 원 | 구호 및 안정화 |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 ||
지역 내 위험도 평가 |
행정안전부는 이번 특별교부세로 인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 대책의 수립 및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힘든 상황을 도와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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