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순방 출발, 尹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계획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출발 및 도착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서울공항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습니다. 당일 오전 서울공항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방문 목적

•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윤 대통령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

윤석열 대통령 순방의 중요성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은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지역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