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500건 피해..벽 깨지고 담장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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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피해와 현황
12일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피해가 500건으로 발생했다. 15일 오전 8시 현재 도내 전역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506건으로, 이는 전날 대비 40건 증가한 수치이다. 지진 피해는 부안을 중심으로 정읍·김제, 군산, 고창, 전주, 순창, 완주, 익산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창고 벽체 균열, 담장 기울어짐, 주차장 바닥 들뜸 등이 주요 피해 현황으로 확인되었다. 국가유산 피해로는 총 6건이 보고되었다. 또한 여진은 17건에서 19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 지진 대응 및 예방조치
전북자치도는 전문가의 분석에 따라 일주일 이내에 큰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이에 따라 비상 단계를 유지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또한 지진 피해를 계속 접수하면서 여진 발생 시의 도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피해액이 산정된 후에는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안 지진 관련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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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에 대한 추가 정보
본 지진과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대응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담당 기관의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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