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스 생산, 연 100만톤 온실가스 감축하는 기술
바이오가스 생산 활성화 전략 보고
환경부가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연간 1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기성 폐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환경부 바이오가스 생산 전략
환경부는 2026년까지 연간 최대 5억N㎥의 바이오가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557만 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2300억 원의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10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추진
환경부는 바이오가스 법령 시행에 따라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전국 바이오가스 생산 규모를 고려하여 2034년까지 공공과 민간의 바이오가스 생산 비율을 설정했으며, 공공은 전국 지자체를, 민간은 대규모 가축분뇨 배출과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효율성을 높이도록 2종류 이상의 유기성 폐자원을 동시 투입하는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도를 개선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통합 바이오가스화 기술의 고도화 및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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