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 새 안보협정 체결로 미국 군사지원 확대된다!

미국, 우크라이나 안보 협정 체결 발표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약속한 새로운 안보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훈련, 무기 및 군용 장비 생산 협력, 전쟁관련 정보 공유 등을 포함한 군사적 지원을 장기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장기간 지원할 의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 멈춤 우려

미국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협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계속해서 지키겠다는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협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지원이 멈출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미국의 결의를 보여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의 참전과 관련된 내용 제외

다만, 이번 협정은 국가 간의 조약이 아니라 행정적 합의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미군의 참전과 관련된 내용은 협정에서 빠져 있습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결의

미국은 이번 협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장기적으로 계속할 결의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국방과 안보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원이 예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