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으로 빅5와 함께하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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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의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의가 확산되며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으며,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교수들의 72.2%가 이 결의에 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료 사태 해결에 대한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 시행을 결의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의 행동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또한 18일 전면 휴진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60% 이상의 교수들이 휴진을 통한 정부에 대한 항의에 동의했으며, 75% 이상의 교수들이 이 결정을 지지하였습니다. 추가 행동 방침에 대해서는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설문조사 결과 | 교수 찬성 비율 | 휴진 찬성 비율 |
64.7% | 93.7% | 빅5 병원의 전체교수들의 결의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찬성 비율 | 휴진 찬성 비율 | 모두 93.7% |
환자들의 우려
이러한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의에 따라,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휴진으로 인해 출산 예정일이 임박한 임신부들과 고위험 임신부들은 의료대란 속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의 대응 및 환자 안내
병원 관계자들은 연차 신청 건수가 미비한 상황을 고려하여 갑작스러운 휴진 통보에 대비하고 있으며, 변경되어야 하는 예약 건수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 중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환자들에게 휴진에 대한 안내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단체의 요구
대한분만병의원협회 및 중증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는 휴진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으며, 환자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당사자들 간의 합의와 대화가 필요합니다.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으로 빅5와 함께하는 18일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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