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전북·대전 학교 5곳 건물 균열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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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발생과 규모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전북 부안뿐만 아니라 김제, 대전 등 학교 5곳의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학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조치 및 교육부 대응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4개교는 휴업하게 되었고, 충남 1개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또한, 특정 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이 진행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 지진 위기경보 '경계' 발령 | 규모에 따른 적절한 대응 |
지진 발생 이후 적극적 대응 | 정확한 상황 전파 |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 |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비상 1단계로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여 적극적으로 지진 발생에 대응했습니다. 또한, 정확한 상황 전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반도 최대 지진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관련 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협력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부안 지진, 전북·대전 학교 5곳 건물 균열로 휴업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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