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 만취한 채 벤츠 운전으로 징역 15년

Last Updated : 2024-06-12

배달원 사고 사망, 유명 DJ의 음주운전과 검찰의 판결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클럽 DJ 안씨의 사건에서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하는 등 사건 관련 최신 소식을 알아봅시다.

안씨 측 반성과 선처 호소

안씨 측은 첫 재판 때 배달원을 탓했으나 뒤늦게 반성문을 75차례에 걸쳐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의 주장과 안씨 측의 호소

만취 상태에서 두 번의 교통사고를 저질러 사망사고까지 냈다.	(사망 사고는) 신호위반과 과속 등 피고인의 과실로 발생한 것이 명백하다.	유족과 합의하고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전국 각지에서 1500명에 달하는 국민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 희망 탄원서를 제출했다.	피고인은 이륜차 운전자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사고의 원인인 것처럼 주장했다.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호소가 있었다.

안씨의 혐의와 선고 기일

안씨는 2월 3일에 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을 사망시킨 혐의로 기소되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안씨에 대한 선고 기일은 7월 9일이다.

안씨의 사건에서의 최신 동향

안씨 측과 검찰의 주장 및 해당 사건 관련 최신 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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