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고소, 희망재단 파문에 사람들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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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고소와 관련된 사건
박세리희망재단이 박 씨의 아버지를 고소한 것은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이는 재단 명의의 도장을 위조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부녀 간 법적 다툼이 발생하고, 재단 측은 개인적인 결정이 아닌 재단 차원에서의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의 입장
박세리희망재단은 A사가 박 씨 아버지를 통해 재단에 운영 참여를 제안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의향서에 찍힌 도장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하며 박 씨의 아버지를 고소했다.
재단의 입장
박 씨 아버지는 | 희망재단에서 아무런 역할을 맡고 있는 게 없었으며, 서류를 작성하고 도장을 위조하여 고소 진행됐다. | 이번 고소는 박세리 씨의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박세리희망재단은 2016년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번 고소 사실이 전해진 직후 홈페이지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문이 공개되었다.
법적 진행과 결론
대전 유성경찰서는 박 씨 아버지에 대한 소환 조사 등을 거친 뒤,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로써 사건은 법적으로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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