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남편, 631일 무혐의...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멋쟁이사처자처럼(멋사) 이사의 법적 분쟁과 무혐의 처분

가수 지숙의 남편인 이두희 멋사 이사가 2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횡령 및 배임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두희의 법적 분쟁과 무혐의 처분 과정

2022년 9월, 메타콩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횡령, 배임 등으로 고소당했고, 2023년 2월에 강남경찰서에서는 불송치로 마무리되었으나 이후 상대측이 엄벌탄원서를 내는 등 문제가 지속되어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장기화되었습니다. 이두희는 스스로 떳떳했기에 통장 거래 내역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수사당국에 제공하며 검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마침내 631일 후에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두희의 소감과 향후 계획

법적 다툼이 오래 걸릴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면 하루가 1년 같을 때가 많았다고 전하며, 이에 감사의 말과 함께 머릿속에 있는 정보기술(IT) 지식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내 지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재는 과거의 일로 여겨지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의 결론 및 관련 부서의 조치

서울중앙지검의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이두희 멋사 이사의 횡령 및 배임을 주장하던 측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론

이두희는 장기화되었던 법적 분쟁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아 큰 안도를 했으며, 앞으로는 과거를 떠나 머릿속에 있는 정보기술(IT) 지식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