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네 번째 오물풍선 살포로 국제사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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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관련된 최근 상황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군의 대북 심리전 라디오 프로그램 '자유의 소리' 송출이 중단된 후 6년여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은 네 번째 오물 풍선을 날려보내며 대남에 대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대북 방송 재개에 대한 대응
- 대북 확성기 방송 추가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려 있다.
-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경고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 북한이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북한의 행동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 추가 실시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 합동참모본부는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 북한에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대응과 우리 군의 추가 경고
오물 풍선 살포 | 우리 지역 | 대남 오물 풍선 부양 |
지난 8일, 1일에 이은 세 번째 도발 | 약 80개가 떨어짐 | 북한이 추가적 오물 풍선을 부양 |
북한은 대남에 대한 오물 풍선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우리 군은 추가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여부는 북한의 행동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과 NSC의 대응
대통령실은 북한 정권에는 감내하기 힘들지만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오전에 열린 NSC 상임위원회의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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