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전방에서 자유의 메아리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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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대응
대남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한 사례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와 관련하여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한국 측 초소 인근에 시설물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응하여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는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와는 다른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행동으로 옮긴 정부 차원의 첫 대응입니다.
확성기 설치 현황
고정식 확성기 | 이동식 장비 |
최전방지역 24곳에 설치 | 트럭에 실려 기동성 극대화 |
현재 우리 군이 확보한 확성기는 최소 40개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고출력 스피커 여러 대가 한꺼번에 내보내는 소리는 장비와 시간대에 따라 청취 거리가 최대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북 확성기의 효과
대북 확성기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강하며, 북한 당국은 이를 신경쓰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의 사례를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이 북한군의 귀순 결심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
대북 확성기는 북한과의 대립 상황에서 중요한 심리전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부가 실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한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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