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낚시객, 실종 1명 심정지로 발견되어 심각한 상황

사고 지점 9km 해상서 발견 실종자 수색

경남 통영의 한 무인도에서 낚시하다 실종된 60대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9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쯤 통영 척포항으로 입항 중이던 낚시어선 선장이 사고 지점 남방 약 9km 해상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수색 작업 및 상황 파악 중요

해경 경비함정은 오후 3시 52분쯤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찾았으며, 가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며, 항공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빠른 대응으로 실종자 수색에 최선

해경은 빠른 행동으로 실종자 수색 및 상황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같은 상황에서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은 해당 기관으로 직접 연락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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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빠른 대응과 신속한 수색이 중요합니다. 모든 분들의 안전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관련 기관들의 협조 및 노력이 중요하며, 주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