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석 감독의 감독 작품으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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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석 촬영감독,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1962년에 '새댁'으로 데뷔한 후 172편의 영화를 촬영한 정광석 촬영감독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그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40년간 활약하여 '고래사냥'(1984)과 '투캅스'(1993)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배창호 감독과의 협업으로 유명합니다.
정광석 촬영감독의 영화 작품
하명중 감독의 '땡볕'(1984), 강우석 감독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 '투캅스',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등 172편을 촬영한 정광석 촬영감독은 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을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고래사냥: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장 배창호 감독과의 협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 투캅스: 1993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정광석 촬영감독의 기술적인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명세 감독의 작품으로, 정광석 촬영감독은 이 작품으로 촬영상을 5차례나 수상했습니다.
정광석 촬영감독의 수상과 영예
정광석 촬영감독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적도의 꽃' 등으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촬영상을 5차례나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기술적인 역량과 예술성이 업계에서 인정받았던 증거입니다.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 수상 횟수 | 수상 연도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5회 | 다수회 |
적도의 꽃 | 다수회 | 다수회 |
정광석 촬영감독의 유족과 장례 안내
정광석 촬영감독은 미혼이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순씨, 아들 훈재·원찬씨, 딸 화숙·리나씨가 계십니다. 빈소는 쉴낙원김포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가족과 유족을 위한 조의 전화는 (031)449-100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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