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반드시 공개 요청” - 현재 상황은?

Last Updated : 2024-06-07

사건 개요

20년 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신상을 잇달아 폭로하고 있는 유튜버가 또 한 명을 지목했습니다. 해당 남성이 재직 중인 것으로 소개된 지방 공기업 홈페이지에는 누리꾼들의 항의글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나락보관소의 주장

나락보관소는 A씨의 얼굴, 이름, 직장 등을 공개하며 이 사람이 밀양 사건을 주도했으며 현재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기업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A씨를 비하하는 항의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자신이 A씨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신상 공개 영상에 항변하는 글을 올렸으며 억지로 참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발생 시기	가해자들의 연령	사건 경위
2004년	1986년~1988년생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

법적 처벌

가해자들 중 일부가 기소되었지만 대부분은 소년부에 송치되거나 풀어줬습니다. 44명 중 단 한 명도 형사 처벌받지 않아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정리

나락보관소의 주장과 공기업 홈페이지에 올라온 항의글로 인해 이 사건은 다시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공론화와 법적 조치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 반드시 공개 요청” - 현재 상황은?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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