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빌트인 가구 훔친 혐의 민사 소송으로 출두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 전문적인 정보와 팩트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41)이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황철순의 혐의와 경찰 조사

황씨가 세 들었던 제주시의 한 리조트에서 집주인의 명품백과 소파, 주류 등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이 접수해 조사했지만, 혐의 성립이 어렵다고 판단해 사건을 불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주장이 서로 다르고, 형사적인 사안이 아니라 민사적인 사안이라고 판단이 돼 불송치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사건과 논란

황철순은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 등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아내를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황철순의 현재 상황

현재 황철순과 전 여자친구는 온라인상에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는 2020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5월23일에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폭행치상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 많은 정보는 확인이 필요하며, 현재 상황은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황철순의 전과

과거 여러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린 황철순은 현재 여러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