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7월 해병대 간다! 혼자 살아남는 법 배우러

그리의 해병대 입대와 이유

래퍼 그리(김동현)가 오는 7월 해병대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해병대 입대 계획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7월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리는 해병대 합격 소식을 알리고,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술자리를 즐길 것을 언급하며 동료 래퍼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래퍼 그리의 해병대 입대 발표
• 그리와 동료 래퍼들의 대화
• 해병대 입대 전 술자리 언급

그리의 해병대 입대 이유

그리는 자신이 편안하게 대충 살고 낙천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 해병대에 입대하여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군입대를 통해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기에 마인드셋을 확립하고 싶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래퍼 그리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

1998년생인 그리는 어린 시절 김구라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15년부터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의 군 복무 후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