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김동혁 검찰단장 등 윗선 수사 확대 가능성 높아
수사과정과 결과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국방부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의 압력을 조사하고, 재조사 실무에 관여한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수사 결과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사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핵심 인물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등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통화 기록이 없는 '깡통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국방부 조사본부가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피의자 및 참고인으로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수처는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 결과가 변화되는 과정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검토 결과와 대응
공수처는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 결과가 바뀌는 과정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검찰단 등을 상대로 한 추가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재조사 실무에 관여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며, 피의자가 6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 결과에 대해 규명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관련 표
해당자 | 내용 | 조치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 피의자로 조사 | - |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 피의자로 조사 | - |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 피의자로 조사 | - |
조사본부 수사단장 A 씨 | 참고인으로 조사 | - |
과정과 결과에 대한 추가 내용
정례점검 및 대응책
해병대 수사 결과에 대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 결과 변화에 따라 공수처는 국방부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적절한 수사 대응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재조사 실무에 관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며, 공수처는 수사력을 모아 최종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요약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에서 국방부 조사본부와의 고위 관계자들의 관여와 의견 교환이 수사과정과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적절한 대응을 위해 관련 인물들의 피의자 및 참고인으로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