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코리안 드림'으로 전하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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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국과수 합동 감식
25일 오전,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해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합동 감식은 시신 1구 추가 발견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되었으며, 화재 현장에서는 사망·실종자 가족들이 절규와 슬픔 속에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의 사망자들
환자들은 화재 현장 인근 장례식장들에 안치되어 있으며, 사망자 23명 가운데 신원 확인된 1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신원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외국인 사망자 중에서도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아직 없으며, 시신의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 파악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자 정보 확인
한 장례식장 빈소 현황판 | 추가 발견된 시신 | 외국인 사망자 신원 확인 |
인근 장례식장에 안치됨 | 23명 중 1명 추가 발견 | 아직 확인되지 않음 |
화재로 생긴 혼란
가족들은 혼란과 슬픔 속에 실종자를 찾고 있으며, 신원 확인을 위한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량의 사망자들은 장례식장에서 대기 중에 있습니다.
화성 화재, '코리안 드림'으로 전하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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