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지원책 다각적으로 추진 중

Last Updated : 2024-06-07

국가보훈정책 안내

6.25참전용사 생존자 수와 참전수당에 대한 지자체별 지급액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참전용사 현황

4월 기준 6·25 참전용사는 3만 8548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하지만 처우 개선이 더딘 상황입니다.

여전히 참전수당이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이며, 이로 인해 병사들의 월급이 100만원 수준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공자 지원이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보훈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지만, 배정 인원에 한계가 있어 신청한 모든 참전유공자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전수당 및 보훈정책

정부는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월 42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평균 20만 5천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월 평균 62만 5천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습니다.

보훈정책 내용	지원 방안	보훈병원 및 요양병원 지원사항
참전명예수당	월 42만원, 전국평균 20만 5천원	의료지원 및 다각적인 지원책 추진
인상 계획	참전명예수당을 계속 인상(’23년 4만원, ’24년 3만원)	보훈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의료지원 제공

특히,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3개 요양병원에서 의료지원 및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예우하고 있으며, 보훈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044-202-5411), 보훈의료심의관 보훈의료정책과(044-202-5844), 복지증진국 복지서비스과(044-202-563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훈부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지원책 다각적으로 추진 중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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