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조카, 무허가 국밥집 근무 결국 철거

Last Updated : 2024-06-06

경북 청도 국밥집, 사건 발생 후의 상황

2004년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근무한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 국밥집이 철거되었습니다. 이에 업주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SNS를 통해 공유되었으며, 해당 건물이 위반건축물(불법 건축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식당은 휴업과 영업 중단을 결정하고, 업주는 채용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식당이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당 철거와 관련된 논란

식당 철거와 관련,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이 식당은 밀양 사건 가해자 폭로 영상이 공개된 이후 과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업주의 입장과 사과문

사과문 내용	철거된 식당	무허가 건물 영업
내용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말 송구스럽다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죄송하게 생각하며 법적인 조치에 따르겠다

업주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사과의 뜻을 밝히고, 무허가 건물에서의 영업에 대해서도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처벌을 받지 않은 인원들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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