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상자'가 열렸다…'밀양 성폭행' 가해자 연쇄 폭로 파장

Last Updated : 2024-06-06

범행 가해자의 신상 공개와 파장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신상 및 현재 상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에 따라 가해자들이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의 파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해자 신상 공개와 조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의 신원이 공개되면서 해당 대형 통신사는 임시발령조치를 내려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다른 남성 두 명도 유튜브를 통해 가해자로 지목되어 사회적 물의를 빚으면서 일하던 식당과 수입차 판매업체에서 각각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대형 통신사	일하던 식당	수입차 판매업체
임시발령조치 및 사실조사	폐업 조치	해고 조치

번째 가해자 신상 공개

오늘도 경남 밀양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네 번째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44명의 고등학생이 한 여중생을 1년 동안 꾀어내어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이로 인해 연루된 인물은 119명에 달하며, 범행과 간접적인 가담으로 인해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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