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동문 포함 61명 피해자 재판에 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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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사건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 모 씨와 박 모 씨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4명이 기소되었습니다.
주요 혐의
- 강 모 씨: 37개의 허위 영상물 제작 및 17차례 전송
- 박 모 씨: 허위영상물 제작을 교사하고 제작한 혐의로 추가 기소, 2천 회 이상 허위영상물 유포
- 서울대 졸업생 한 모 씨: 동문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
확인된 피해자
총 피해자 수 | 서울대 동문 수 |
61명 | 12명 |
이들에 대해 '상습 허위영상물 제작·반포' 조항을 적용하여 가중처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2명도 현재 수사 중입니다.
검찰의 지시
이원석 검찰총장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중형이 선고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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