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수사, 대북송금 허위 의혹에 검사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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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반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내 술자리’ 당사자로 지목된 수사검사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박상용 부부장 검사는 “이화영 경기부지사에 대해 회유나 진술조작 등을 한 사실이 없고 검찰의 시스템상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 대상 검사 4명 중 한 명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박 부부장은 술판 의혹 등 허위 주장을 한 것은 출정일지, 조사실 사진 등 객관적 자료와 관계 당사자 진술로 허위임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박상용 부부장 검사의 입장
검사로서 직분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비방과 선동을 계속 당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악의적 인격침해와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된다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말했다. 또한, 이화영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중형이 선고되자 5년 전인 2019년에 있었던 울산지검 청내 행사와 관련해 저를 상대로 힘든 의혹이 제기됐다고 언급했다.
판결과 논란
선고 형량 | 이화영의 주장 | 검찰 반박 |
9년6개월 |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술자리 주장 | 출정일지, 조사실 사진 등 객관적 자료와 관계 당사자 진술로 허위임이 밝혀졌다 |
불구속 기소 |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 제3자 뇌물 혐의 | 혐의 부정 |
제3자 뇌물 혐의 불구속 기소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개입 의혹 | 개입 의혹 부인 |
이외에도 허위사실로 인한 모욕과 인격침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박 부부장은 강조하였다.
의견
검찰의 입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 간에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사건의 판결과 논란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마무리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관련한 사건에 대한 논란과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사건의 전개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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