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차질없는 추진 예정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 발표 내용 요약
이한경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증원 및 의대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한 의대교육 선진화 추진전략을 밝혔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전임교원 1000명 추가 채용 및 대학별 학생 증원 규모 확정, 2025년 연초에 전임교원 채용 등을 강조하며 의료계 관계자와 소통을 통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립대 의대 증원 추진 방안
국립대 의대 교육여건 개선: 교원, 시설, 기자재 확충 등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선진화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5년까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2025년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학생 증원 및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 고려: 대학별 학생 증원 규모와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전임교원 증원 규모를 조속히 확정하고, 2025년 연초에 전임교원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인재전형
전국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정원 증가: | 대학별 학생 증원 및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 고려 | 2025년 전임교원 채용 실시 |
1540명 증원하여 4695명 선발 | 지역인재전형 비수도권 의대 26곳 모집인원 60% 증가 | 지역의 우수한 의사 양성 및 지역 의료기관 지원 강화 |
의대 정원 확대 및 총 4695명 선발 | 병원에 복귀하는 의대 전공의 유도 | 의료 현장 정상화 및 의료개혁 추진 |
이와 함께, 필수의료 보상 강화 및 신장이식 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와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중대본은 범정부적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중증·응급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개혁
이 본부장은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지역·필수의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중증 질환 및 응급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을 조속히 수습하는 등의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