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사과 생육 양호하여 올해 생산량 전망 평년 수준
Last Updated :
사과의 착과율과 농가의 노력
올해의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의 착과율이 30% 수준에 그쳤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에 따르면, 적화와 적과 작업을 통해 사과 농가는 과실을 100~150개 내외로 제한하여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도 이를 뒷받침하며, 전국적으로 적과 작업과 과실 비대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사과의 생육·관리 단계
사과는 개화로 시작하여 수분(受粉)을 거친 뒤 적화를 통해 알맞은 양의 착과를 위해 꽃을 따내고, 적과를 통해 알맞은 양의 과실만 남기고 따버리는 단계를 거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농가는 착과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은 향후 6월에 착과량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의 사과 생산량 예상
예상 생산량 | 사과 재배면적 | 농업정책 |
평년 수준(49만톤) | 877ha(밀양시 기준) |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올해의 사과 생산량을 평년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과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저작권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출처를 표기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전국 사과 생육 양호하여 올해 생산량 전망 평년 수준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1898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