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서 긴급 방역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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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올해 들어 전국 네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으로 경상북도와 방역 당국이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대규모 양돈 농장에서 발생하여 인접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대규모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조치
관련 당국은 해당 농장의 돼지 2만 4천여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km 안에 있는 농장 5곳의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돼지 분양을 받은 지역의 농가도 추적 조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농가 내 출입 통제
- 대규모 소독 실시
- 매몰 처리 및 정밀 검사 진행
- 분양 받은 농가 동참
- 지역별 돼지고기 반입 금지 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대책
일시 이동중지 명령 |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 | 의심 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 요청 |
도축장 및 양돈 농가에서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 | 관계부처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방역조치 추진 지시 | 고열, 식욕부진, 유산, 폐사 등 돼지 열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요청 |
관련 지역에서는 돼지고기 반입을 금지하여 추가 확산을 막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이에 대한 즉시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소식
이번 발병 사례를 계기로 관련 당국은 전국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돼지 열병에 대한 인식과 예방 수칙에 대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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