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완성도 공개! 매출 818억원 기록

펄어비스 2024년 2분기 실적 요약

펄어비스는 2024년 2분기 매출 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주요 지적재산권(IP)별 영업수익을 살펴보면 검은사막 IP 매출이 600억 원, 이브 IP 매출은 216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영업수익 분석

펄어비스의 영업수익은 지역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국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그늘에 가려진 가운데, 국내 매출이 전체의 56%인 458억 원을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20%인 164억 원, 북미와 유럽 매출도 각각 24%인 196억 원에 달했다.

• 검은사막 IP 매출 600억 원 기록
• 이브 IP 매출 증가세 216억 원
• 국내 매출 56% 차지
• 아시아 및 북미/유럽 지역 수익
• 플랫폼별 매출 비중 수치

플랫폼별 판매 데이터

2024년 2분기 플랫폼별 매출에서 PC 게임이 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은 21%, 콘솔 게임이 4%를 기록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펄어비스의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계획 및 다양한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3분기에는 검은사막 PC 버전에서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와 신규 클래스 '도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솔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 및 차세대 기기 버전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에도 '도사' 클래스와 함께 '아즈낙 전장' 신규 지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관련 소식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어웨이크닝은 2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대작인 붉은사막은 게임스컴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게임쇼와 행사에 출전하며 펄어비스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