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인수, 남기천 우투證의 새로운 전략 공개!
우리투자증권의 IB사업 강화 전략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이후 IB(Investment Banking) 사업을 강화하고 초대형 IB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종합금융 및 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디지털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3-4년간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사업 영역 확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자본확충과 M&A를 통해 빠른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자본금 확충을 위한 전략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1조 1,500억원의 자본금으로 초대형 IB의 인가 요건인 4조원 이상의 자본금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자와 함께 추가적인 증권사의 인수(M&A)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익의 축적을 통한 오가닉 성장과 증자, M&A를 통한 인오가닉 성장을 동시에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M&A의 경우 예탁자산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증권사를 중점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 자본확충을 위한 증자 및 M&A 계획
- 초대형 IB로의 도약을 통한 성장 기회
-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사업 영역 확장
-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모델
- 향후 5년 내 순이익 비중 10% 목표
사업 부문간 시너지 극대화
사업 부문 | 특징 | 목표 |
프라이빗 뱅커(PB) | 개인 고객 자산관리 | 고객 만족도 향상 |
기업금융(IB) | 법인 고객 자금조달 | 신속한 자금 지원 |
세일즈 앤 트레이딩 | 매매 및 거래 지원 | 고객 지향적 서비스 |
우리투자증권은 프라이빗 뱅커(PB)와 기업금융(IB)을 결합한 PCIB 모델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향후 5년 내 우리금융그룹 내 증권사의 순이익 비중을 10%까지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 사업 부문간의 협력을 통해 더 효과적인 자산 관리와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입니다.
미래 비전과 목표
우리투자증권의 목표는 향후 5년 내로 업계 10위권의 증권사로 도약하고, 10년 안에는 초대형 IB가 되는 것입니다. 35년간 증권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남기천 대표의 차별화된 경영 전략이 부활한 우리투자증권의 새로운 방향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간 순이익이 1조원 이상이 되면 충분한 배당을 통해 은행 비중을 줄이고 증권 비중을 높이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이 필수적입니다.
결론
우리투자증권의 초대형 IB로의 발전은 그 자체로 금융 시장에 있어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영역의 확장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더욱 미래 지향적인 전략이 될 것입니다.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