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00억원 피해 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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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긴급 지원책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기도가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입니다.
지원 내용 및 금액
지원금은 중소기업당 최대 5억원, 소상공인당 최대 1억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금은 연쇄 부도를 예방하고,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중소기업 지원: 최대 5억원
- 소상공인 지원: 최대 1억원
- 융자 기간: 중소기업 3년, 소상공인 5년
- 대출 금리: 중소기업 2.0%p, 소상공인 2.5%p 낮게 설정
- 신청 기관: 경기신용보증재단 26개 지점
지원 심사 기준 및 조건
지원 대상 | 융자 조건 | 평가 기준 |
중소기업 | 3년 (1년 거치) | 50점 이상 |
소상공인 | 5년 (1년 거치) | 60점 이상 |
기존 대출자 | 기존 자금 상환 가능 | 신속한 심사 시행 |
특히, 진행 기간 동안 기존 운전자금의 평가 기준을 완화하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목표가 분명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행 일정 및 향후 계획
지원 정책의 시행 시기 및 세부 사항은 8월 중 별도로 공고할 계획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26개 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므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결론: 긴급 지원의 중요성
허승범 도 경제실장은 "자금 위기가 경영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피해 기업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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