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안전관리반 가동…음주와 무면허 단속!
수상레저활동 안전 관리의 중요성
해양경찰청은 여름의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강화를 위해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과 주요 활동지를 점검하고, 이로써 안전한 수상레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특히, 수상레저활동의 극성기인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잠재적인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해양경찰청은 신속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특별 안전관리 체계
특별 안전관리는 연간 126만 명이 이용하는 레저사업장과 사고 다발 지역, 주요 수상레저 활동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안전 관리팀은 전문 인력을 투입해 각 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를 통해 인명사고 발생 확률을 현저히 낮출 계획입니다.
- 전국 212곳의 수상레저 활동지 점검
- 174곳의 사고 다발지 점검 포함
- 상습 고립 지역에 구조정 배치
- 휴일 없는 예방 순찰
- 안전 수칙 준수 권장
안전 관련 법령 및 조치
| 법령 개정 | 위반행위 단속 강화 | 구명조끼 의무화 |
| 속도 제한적용 | 무면허 조종 단속 | 음주 운전 금지 |
| 위험지역 수상레저 금지 | 안전검사 및 등록 의무화 | 특별 단속반 운영 |
| 위법행위 엄정조치 | 위험장소 및 미신고 집중단속 | 경각심 제고 캠페인 |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법령 개정과 단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등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양에서의 위반행위는 단순한 법적 문제가 아니라 인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피서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참고사항
해양경찰청은 이번 특별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상레저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든 수상레저 이용자께서는 안전 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며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름철 해상에서의 안전은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니, 부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러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추가적인 정보와 문의는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 레저기획계(032-835-2151)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