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국민, 파리 임시 영사사무소 설치 소식!
해안서 캠페인으로 안전한 해외여행
정부는 해외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안서(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외교부가 주관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안전수칙을 잘 이해하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는 행사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올해 파리 올림픽과 같은 중요한 이벤트에 맞춰, 해외여행객들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 방법을 안내하였다.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안전 캠페인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지금, 외교부의 캠페인은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림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등의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파리 현지의 안전정보에 관한 홍보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데, 이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여행객들에게는 중요한 사건·사고 예방책과 반응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 해외여행 양상 변화와 안전의식 확립
- 영사조력의 중요성과 연락처 안내
- 여행객들이 알아둬야 할 안전정보 공유
- 대학생 서포터스의 참여로 젊은 세대의 관심 증대
- 수시로 제공되는 안전여행 콘텐츠의 발전
여행객을 위한 유용한 기념품 제공
부채 | 아이스패치 | 안전수칙 안내서 |
여행 안전정보 QR 코드 | 미니 가이드북 | 파리 올림픽 기간 교통통제 안내 |
파리 현지 소식 | 출국 전 체크리스트 | 문자 메시지 서비스 신청 방법 |
안전여행 참여 퀴즈 상품권 | 여행 시 알아야 할 필수 팁 | 여행 대사관 연락처 정보 |
이번 행사에서 기념품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은 여행객들이 파리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품 내부에는 QR 코드를 통해 파리 현지 안전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중요한 안전수칙들이 게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여행객들은 행사에 참여하며 O/X 퀴즈에 응답하여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정보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의 의의
대학생 서포터스로 활동하는 정현아 씨는 “외교부와 청년이 함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적절한 정보 제공은 무척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은 청년층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청년참여형 행사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이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회복과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외여행 시 영사조력의 중요성
강인선 외교부 제 2차관은 YTN 라디오에 출연하여 “파리 올림픽 임시 영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는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안전과 안심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해외에서 영사조력이 필요할 경우 영사콜센터(국내 02-3210-0404, 해외 82-2-3210-0404)에 연락해달라는 당부가 이어졌다. 이러한 영사조력은 출국부터 귀국까지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외교부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영사조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반드시 이런 정보들을 숙지하여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