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16개월 연속 상승 비밀 공개!

2024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분석

2024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데이터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 지가는 0.99%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여 0.2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2분기 지가변동률은 0.55%로, 1분기 대비 0.12%포인트 증가하여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입니다.

지방 및 수도권 지가변동률

올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1.26%로 상승하며 지난해 하반기의 0.99%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지방의 경우도 0.52%로 상승세를 보여, 전국 평균을 초과하는 지역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지가는 각각 1.30%, 1.26%로, 전국 평균을 초과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용인 처인구와 성남 수정구 등지에서 두드러지며, 많은 시군구가 지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전국 평균 지가는 0.99% 상승했습니다.
• 수도권의 지가 상승률은 1.26%로 증가하였습니다.
• 서울과 경기도도 전국 평균을 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인구 감소지역의 지가는 비대상지역 대비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최근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토지거래량 현황

전체 토지 거래량은 93만 필지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순수토지 거래량은 34만 6000필지로 나타났고,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7.7% 감소한 결과입니다. 지역별 통계에서 울산과 세종의 거래량은 각각 19.5%, 14.6%씩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특정 지역의 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통계는 향후 부동산 정책 수립에도 큰 영향을 미칠 요소입니다.

향후 전망 및 결론

현재 지가와 거래량의 상승세 속에서도 인구 감소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정책 결정 시 이러한 지역 차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많은 이해당사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전반적으로, 2024년 상반기의 부동산 시장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락처 및 문의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과 관련하여 이들 기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부동산평가과 (044-201-3424), 토지정책과 (044-201-3402), 한국부동산원 토지통계부 (053-663-8544), 거래분석부(053-663-8525)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이 정보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에 의거하여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