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프로그램’ 선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 긴밀 협력!
시즌의 마중 프로그램 및 LLMOps 서비스
시즌(대표 채영훈)은 글로벌 기업 협업 방식인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랭체인 기술이 적용된 산업 맞춤형 대화 응답 기능을 제공하는 LLMOps(대규모 언어 모델 운영)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기업의 업무 자동화와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중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AI(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억 원의 사업 자금과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 지원은 기술 지원, 교육 세미나, 컨설팅,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및 네트워크 형성을 포함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DIZEST와 WIZ
시즌은 DIZEST와 WIZ(웹 개발 IDE)로 연구 및 개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 업무 자동화에는 한계를 느꼈고, GPT(생성형 사전학습 변환기)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할루시네이션 문제, 사내 데이터 최적화의 어려움, 내부 시스템 연계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 등이 대두되었다.
- LLMOps 서비스의 목적
- 랭체인 기술의 장점
- 시즌의 비전과 계획
- 마중 프로그램의 지원 내용
- 다양한 기업 활용 사례
LLMOps 서비스의 구체적인 기능
| 업무 자동화 | 고객 서비스 향상 | 교육 및 상담 지원 |
| 문서 작업 자동화 | 맞춤형 응답 제공 | 신입 교육(OT) |
| 상담 및 평가 프로세스 자동화 | 서비스 효율성 증가 | 반복 작업 감소 |
| 비용 절감 | 내부 시스템 연계 | 데이터 유출 위험 최소화 |
이번에 출시될 LLMOps 서비스는 DIZEST 기반의 랭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내부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컨설팅, 상담, 평가 프로세스 및 문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 문의에 대한 맞춤형 답변과 신입 직원 교육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랭체인 기술의 장점은 복잡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어 기업의 요구 사항에 맞춰 서비스를 조정하기 용이하다는 점이다.
기대되는 성과 및 활용 방안
시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확보한 다양한 고객을 활용하여 랭체인 기술을 사업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형태의 DIZEST 랭체인 제품을 개발하여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즌의 관계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및 영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시즌은 더욱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무리 및 다음 단계
시즌의 마중 프로그램 참여는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LLMOps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러한 노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 그 결과,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