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북 첨단 산업 교두보 키우다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전북 방문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정읍을 찾아 발전 잠재력을 강조하며,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우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전북,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윤 대통령은 전북을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키워나가는 계획을 강조하였으며, 새만금 단지를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노력을 소개하였다.

• 새만금 단지를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
•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노력
• 전북이 직접 발굴하고 설계한 미래 혁신 산업에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
• 전북특별자치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법안 개정 추진

전북, 생명 산업의 전진기지로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생명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농업과 식품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전북, 문화 산업의 전진기지로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 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지역 문화 콘텐츠를 적극 육성하여 지역 특색을 살릴 것을 약속하였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해 나가는 길에 전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해 12월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 생명경제도시 전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체류형 생활인구 특례지원 사업과 같은 과제들을 특별법에 반영시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