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코 원전 입찰에서 우수한 조건으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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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이야기
한수원이 체코 원전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체코 정부는 한국의 제시 조건이 우수하다고 밝히며, 두코바니 지역 원전 2곳 건설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한수원의 강점
한수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와의 경쟁에서 가격 경쟁력과 공사 기한 준수 등 강점을 가졌다. 이러한 강점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체코 총리 발언: "한국의 제시 조건이 우수하다."
- 피알라 총리: "원전 가격은 체코 현대사에서 가장 비싼 계약이다."
- 전력 생산 계획: 석탄 발전을 2033년까지 폐지하고, 원전 발전 비중을 늘릴 방침이다.
- 계획 수립: 2025년 3월까지 최종 계약 체결, 2036년부터 새로 짓는 원전 가동 예정.
- 원전 비중 증가: 산업통상장관은 "앞으로 원전 비중이 약 50%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의 계획
한수원의 계획 | 2025년 계약 체결 | 2036년 가동 시작 |
원전 가동 계획 | 새로운 원전 가동 예정 | 50% 이상의 원전 발전 비중 확대 |
한수원이 체코에서의 원전 수주를 통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2025년 3월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36년부터 새로 짓는 원전을 차례로 가동해 2022년 기준 37%인 원자력 발전 비중을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수원의 향후 계획
한수원은 체코 현대사에서 가장 비싼 계약으로 낙점을 받았으며, 향후 원전 발전 비중을 늘려나가고자 한다는 체코 총리의 발언을 토대로 한수원의 향후 계획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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