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공소 취소 부탁'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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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오늘(17일) 열렸는데 한동훈 후보가 자신이 법무부장관일 때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다른 세 명의 후보들은 야당에 수사 거리를 제공하는 거냐면서 일제히 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발언과 후보들의 비판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4차 방송토론회. 나경원 후보를 향한 한동훈 후보의 발언이 논란의 불씨를 피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권 주자들은 내부총질이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한 후보는 철저히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유튜버 폭력 사건과 마무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유튜버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당권주자들은 내일(18일)과 모레(19일) 두 차례 방송토론회를 끝으로 2주간의 본경선 일정을 마칩니다. 당심과 민심이 누구에게 향할지, 결과는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공개됩니다.
KBS 뉴스 김민철의 보도
KBS 뉴스 김민철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간의 공방은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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