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대 막바지, 나·원과의 리스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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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막바지로 달려가는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동훈 후보에 대한 경쟁 후보들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일정한 영향력을 지닌 한 후보에 대한 '리스크'라는 표현을 써가며 '한동훈 불가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 공격과 반발이 교차되는 공세 속에서 후보들은 서로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 투표일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이며, 투표율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공방
원희룡 후보 | 한동훈 후보 | 나경원 후보 |
한 후보의 '입' 리스크를 강조, 새로운 위험으로 주장 |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논란에 대한 비판 | 헌정 질서를 바로잡으려는 발언의 공소 취소 부탁이라는 반박 |
정치적으로 숙련되지 않아 리스크 제기 | 보수 가치에 대한 책임감 부재, 이기적이고 불안한 당을 비판 | 온몸으로 막고 저항했던 과거 행적을 강조하며 반박 |
한동훈 후보는 패스트트랙 언급을 회피하고, 지지자들에게 경청의 정치를 약속하며 결심을 밝혔습니다. 또한 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주당의 지도부를 비판하며 자신의 전략을 내걸었습니다.
후보 결정과 투표일
국민의힘 차기 대표는 당원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선출됩니다. 당원투표는 7월 19일, 20일에 모바일로, 21일, 22일에 ARS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율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동훈 전대 막바지, 나·원과의 리스크에 집중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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