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특검 거부권 탄핵 개헌 제헌절 잿밥 부끄러움

Last Updated : 2024-07-17

제76주년 제헌절 행사 현황

한국의 제76주년 제헌절인 17일에는 여야가 '특검, 거부권, 탄핵'을 두고 고조된 갈등으로 헌법 제정 기념 행사의 취지가 흐려졌습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6년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전제로 한 개헌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권에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야당의 주장과 비판

민주당 규탄대회에서는 사법·헌정파괴, 특검과 탄핵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및 집권여당의 삼권분립과 의회민주주의 훼손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는 '국민이 곧 국가'라며 주권재민의 원칙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새로운 헌법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제헌절 행사와 논의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헌절 76주년 경축식에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간 극한 대치 상황을 부끄러워하며 향후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2026년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하는 개헌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회독재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	박찬대 대표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김준형 당대표는 새 헌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헌을 추진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제헌절 행사 및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환담과 경축식 본행사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요약

제76주년 제헌절 행사는 여야 간의 갈등으로 어두웠으나, 각 정당은 새로운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제헌절을 맞아 여야가 갈등 속에서도 헌법 개정과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향후 정책과 논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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