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 구제역, 쯔양 공갈 사건 인사이드 실형

유튜버 구제역과 관련된 혐의와 수사 상황

유명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공갈한 혐의로 최근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검찰은 명예훼손 및 협박 등 다수의 혐의로 구제역을 기소했으며, 이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수원지법에서 1심 또는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구제역은 다른 혐의 사건으로도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제역의 변호인단과 재판 예정 사항

구제역은 이번 사건의 변호인으로 2개의 법무법인 변호사 9명을 선임했으며, 추가적인 명예훼손 혐의와 협박 사건에 대한 수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재판 말고도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7건 있어, 향후 구제역의 재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구제역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해 다음 달 재판이 예정된 또 다른 사건도 진행 중입니다.

유튜버 구제역과 관련된 제보와 검찰 대응

이와 같은 제보 및 검찰 대응에 따라 앞으로 수원지검의 수사는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튜버 구제역의 해명

구제역은 15일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었고,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