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하늘길, 드림타워 기대↑

항공노선 개통으로 제주 국제선 운항횟수 190회 돌파

제주 국제공항은 최근 제주와 일본·중국 등 해외 국가와의 항공 노선이 활성화되면서 국제선 운항횟수가 이달 주 190회를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운항 수준을 회복한 셈이며, 이러한 활발한 국제선 운항은 제주 관광 산업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의 직항노선 재개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중국 시안을 오가는 직항노선을, 그리고 대한항공은 도쿄와의 직항노선을 각각 재개하여 제주의 국제선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노선의 확대는 제주와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 지역을 잇는 하늘길을 보다 다양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 부문 실적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호텔 부문에서 2분기에만 1040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88억원의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호텔의 급증하는 외국인 투숙객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외국인 고객수 증가에 따른 고공 실적 랠리를 기대하고 있으며, 60%를 웃돌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3분기에는 더욱 강한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