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매입, 중장기 일본 플랫폼으로 전환 가능성은?
라인 야후와 소프트뱅크, 네이버의 출자 비율 변화 관련 현황
경기 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를 기반으로 하는 메신저앱 라인(LINE)을 서비스하는 라인야후에 대한 대주주 소프트뱅크의 출자비율 변화에 대한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단기적으로는 출자비율을 변경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플랫폼'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출자비율 변경에 대해 논의했지만, 현재는 움직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국산(일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주식 추가매입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라인야후의 향후 전망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지난 3월과 4월에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하였으며,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은 현재 한국의 네이버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정부는 사실상 네이버 소유 지분을 소프트뱅크로 매각하는 방안을 유도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라인을 빼앗으려는 것 아닌가"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조직 변경
최근 라인야후는 라인앱 개발과 사업을 주도한 '라인의 아버지'라 불린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이사회에서 제외하였으며, 라인야후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력한 일본 정치인이 손 마사요시(孫正義·67, 한국 이름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에게 "일본의 인프라는 모든 걸 일본에서 가능하도록 하라"고 종용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
라인야후의 보고서와 정부의 입장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2026년 3월까지 완료 | 네이버와 네이버 클라우드 업무 위탁 종료를 내년까지 | 일본 총무상의 긍정평가 |
라인야후는 지난 1일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2026년 3월까지 완료하고, 네이버와 네이버 클라우드에 대한 업무 위탁을 내년까지 종료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일본정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총무상은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 내용이 제시돼 있고, 일부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긍정평가하였습니다. |
한일관계와 관련된 문제점
한일관계 관점에서는 라인 야후를 둘러싼 문제가 새로운 불씨가 되고 있으며, 일본정부의 행정지도에 대해 한국 야당 일부와 네이버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음이 보도되었습니다.
라인 야후와 관련된 불확실성 요소
라인 야후와 소프트뱅크, 네이버의 출자 비율 변화에 따라 등장한 불확실성 요소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주목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