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에 등급제 도입! 운전자 선택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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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개정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발표에 따르면, 교류(AC) 충전기는 2등급, 직류(DC) 충전기는 3등급으로 분류되어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형식승인 기준을 국제기준(OIML G22)에 맞추어 계량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형식승인 기준을 간소화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개정이 추진 중이다.
등급 세분화로 계량 신뢰성 향상
- 선진 국가의 기준에 따라 국내 전기차 충전 산업의 계량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 형식승인 기준을 간소화하여 제조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교류와 직류 등급이 세분화되어 더욱 정확한 등급 부여가 가능해진다.
- 오차 범위가 낮을수록 더 정확한 충전이 가능해진다.
- 우수한 전기차 충전기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공정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관계자의 전망
부담 감소 | 현지 진출 지원 | 육성 논의 |
부담을 완화하면서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전기차 충전기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기관과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
산업부 적합성정책국장은 이 개정으로 인해 계량성능이 높은 전기차 충전기를 차별화하면서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제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적합성정책국 계량측정제도과(043-87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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