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축방역관 처우개선 노력 중 - 시스템 방역 공백 없도록

Last Updated : 2024-07-16

가축방역 시스템 인력 문제

전국 가축방역관의 약 40%가 장기 공석 상태인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격무와 박봉 등으로 인한 구인난이 방역 시스템에 공백을 만들고 있어, 해결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적정 가축방역관 인원

적정인원 1,953명은 지역별 사육두수와 농가수 등을 감안한 권고 기준이며, 실제 필요한 가축방역관 정원은 1,214명으로, 공석은 84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책과 지원

민간 공수의와 가축방역사, 농협 공동방제단, 민간 검사기관을 전국적으로 활용하여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와 협업하여 승진, 채용직급, 수당 상향 등으로 가축방역관의 처우를 개선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검사 물량을 민간 검사기관에 위탁하여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간 수의사의 가축방역관으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가축방역 시스템 개선 방향

민간 수의사의 활동 범위 확대	가축방역위생관리업 활용 강화	방역업종 신설·운영
민간부문에 더 많은 가축방역 역할 부여	농장 동물 수의사 육성 방안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가축방역 시스템을 개선하고 향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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