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전대 대세론 트럼프 출격 예상, 피격 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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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을 당해 부상당한 지 이틀 만에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백악관 탈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 당시 불굴의 강인한 이미지를 보이며 대선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전당대회 행사 상황
전당대회는 사실상의 대관식으로 불리며,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와 함께 열렸습니다. 피격 사건 이후 통합 메시지를 발신하며 중도 공략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부통령 후보를 발표하는 한편 행사장을 찾아 피격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공화당 대의원들의 결정: 대의원들은 호명 투표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후보 수락 연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새 정강·정책 채택: 전당대회에서는 대선후보 지명과 함께 새 정강·정책도 채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활동 계획
연설문 관련: 피격 사건 이후 연설문을 국민적 통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다시 작성했으며, 수락 연설 시 "나라 전체와 세계 전체를 함께 뭉치게 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전당대회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보 수락 연설 이후 차기 정부 국정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통령 후보 발표와 찬조 연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부통령 후보도 발표할 예정이며, 찬조 연설은 정치인 및 일반인 등이 나와 참여합니다. 상원의원들과 주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행사장 주변은 일반인 통행이 제한되는 등 보안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당대회 진행에 대한 관심
전당대회에 대한 관심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과 부통령 후보 발표에 쏠리며, 미국 내외 정책에 대한 향후 전략적 방향성이 지켜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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